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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사항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제주TP, AI-바이오헬스 융합으로 산업 대전환 본격화!”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 성료...특허 56건 기술이전 상담 진행 제주TP, 정밀영양·디지털치료제 등 차세대 헬스케어 전략 제시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AI와 바이오헬스의 융합을 통한 제주형 산업모델 발굴에 나섰다. ◌ 제주TP는 지난 2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AI를 활용한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주바이오헬스포럼’을 개최하여 80여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제주TP가 추진 중인 '제주 중소 바이오 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형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바이오헬스 분야의 AI 적용 방안과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포럼에서는 AI-바이오헬스 융합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가 공유됐다. 한국식품연구원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1만 명의 장내미생물과 건강정보를 분석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를 소개하며 "장내미생물은 개인의 식이 반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남영도 단장은 "한국인 고유의 식습관을 반영한 정밀영양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식이 추천 시스템이 향후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AWS 이영은 이사는 "글로벌 유전체학 데이터의 80% 이상이 AWS에서 호스팅되고 있다"며 클라우드 플랫폼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기술이 바이오 데이터의 접근성을 민주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도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디지털팜 이주철 팀장은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치료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팀장은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제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 포럼 부대행사로 제주TP 보유 우수기술 홍보 및 기술이전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바이오 분야 특허 56건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운영해 참석 기업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항염증, 항산화, 피부미백, 탈모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 관련 특허가 소개됐으며, 식품·화장품·의약품 분야로의 사업화 가능성이 논의됐다. ◌ 이번 상담부스 운영을 계기로 주기적인 기술상담 행사를 개최하고, 보유 특허의 유·무상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 바이오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서인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AI-바이오헬스 연계 방안을 종합 검토하여 정책과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제주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필수"라며 "이번 포럼이 제주 바이오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실질적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048 https://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194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586 http://www.jejukyeongje.com/news/articleView.html?idxno=53761 https://www.jigeum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99003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842 https://www.jejunews.biz/news/articleView.html?idxno=97253 http://www.sisatotalnews.com/article.asp?aid=1764060946414240004 http://www.jejudonews.com/article.php?aid=6613557634 https://www.nuriilbo.com/news/article.html?no=770652 https://www.mediaissue.net/3208946 https://www.kspnews.com/2452272 https://www.mdtimes.kr/1039712 https://www.newsshare.co.kr/1659596 https://www.gginews.co.kr/2253141
    2025-11-25
  • 공지사항
    “생물다양성으로 여는 진로 체험의 장”,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부스운영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에서 서귀포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체험 부스는 지역 유관기관으로서 연구소의 역할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23년부터 해당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오며, 연구 성과 소개와 함께 다양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 올해 행사에서는 미생물, 식물 세포주, 멸종위기 야생생물, 생태계교란종 등을 전시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생물다양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 특히 약 200명의 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해 생물 모양의 비즈를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활동과 함께 연구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생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웠다. ◌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서인수 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연구소를 알게 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생물에 대한 관심이 커져 앞으로 훌륭한 생물학자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jbridb.jejutp.or.kr/admin/rhksflwk.ac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909 http://www.sisatotalnews.com/article.asp?aid=1762143656409958004 http://www.jejudonews.com/article.php?aid=6543967967
    2025-11-04
  • 공지사항
    제주,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 선정
    제주,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 과제 치열한 13개 지자체 경쟁 끝에 국비 140억 확보-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은 AI 3대 강국 도약 목표 새정부 첫 AI 공모사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지역 내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AI인프라 구축, AI 솔루션 도입 및 확산, AI 인재양성 등을 통해 지역 산업에 AI를 접목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 해당사업은 2025년 10월부터 내년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33억 원 중 국비 140억 원, 도비 70억 원, 민간 23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여 AI를 선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이 선정되면서 그 의지를 더욱 담아내었다. ○ 특히, ▲혁신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표준 선점 ▲ 새로운 기회가 넘치는 디지털 혁신 운동장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제주도는 해당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제주산학융합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인바이츠지노믹스, CG인바이츠, 이스트소프트를 컨소시엄으로 구성하여 추진하여 왔다. ○ 특히 해당 사업 유치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의 어려운 금액 매칭을 감안하여, 지방비 매칭을 10% 상향하였을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와 달리 지자체가 책임지고 과제 발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임으로써 사업 유치에 성공하였다고 평가 되고 있다. □ 제주도는 ‘AI + B(바이오) AX 대전환 선도모델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하여 제주 중소기업 활용 및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 도는 AI 대전환 사업을 통해 ▲지원기업 매출액 4% 이상 ▲솔루션 도입 기업 50개사, 신규 AI-바이오 기업 발굴 20개사 ▲AI 전문인재 양성 500명 이상이라는 3대 목표를 추진해 나간다. ○ 이번 사업은 제주게놈프로젝트의 바이오 빅데이터(유전체, 건강 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를 활용하여 K-식품, K-뷰티, 더 나아가 K-바이오 헬스케어로까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형 건강주치의와 연계하여 실증해 나갈 예정으로, 건강주치의 대상 지역 중 1곳을 선정하여 3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해당 사업은 지자체간 치열 한 경쟁이 있었고, 제주의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실현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제주 지역이 국정과제나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영흔 제주테크노파크 원장도 “주관기관으로서 도와 함께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AI를 접목하여 성장할 수 사례를 만들고, 앞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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