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지난 6일 바이오센터에서 ‘AI를 활용한 바이오 R&D 및 산업화 적용방안’을 주제로 제1회 AI×바이오 융합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O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추진 중인 ‘제주 중소 바이오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형 AI 대전환 기조에 맞춘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O 세미나에서는 바이오 분야별 AI 활용 최신 사업모델이 공유됐다. ㈜코쿤은 레드바이오 소재 DB 플랫폼과 연계한 AI 서비스 확대 방안을, ㈜가이아비티는 ‘자율주행 실험실’ 도입을 통한 제주 천연물 바이오 산업의 혁신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O 이어 ㈜이너웨이브는 용암해수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인실리콕스는 Agentic AI 기반의 바이오 특화 언어모델과 대형 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메인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헬스 실증 사례를 공유하며 AI와 연계된 병원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O 제주TP는 이날 발표에 참여한 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AI 모델들이 제주 바이오 산업 현장에 실무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O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혁신적인 AI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주를 AI·바이오 융합 허브로 육성하고, 지역 바이오 기업들이 AX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